임지연 유퀴즈 아이라인 문신 제거 연기력 논란 심경 허남준 액션 코믹배우 한예종 패션테러리스트
임지연 유퀴즈 아이라인 문신 제거 연기력 논란 심경 허남준 액션 코믹배우 한예종 패션테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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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신인 시절 연기력 논란부터 코믹 연기 도전까지 솔직 고백한 이야기
오늘은 배우 임지연이 최근 방송에서 털어놓은 솔직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려고 해요.
임지연은 2026년 6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배우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힘든 시간과 성장 과정,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특히 신인 시절 연기력 논란으로 받았던 상처부터 한예종 시절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아이라인 문신을 후회했던 이야기, 그리고 코믹 연기에 도전하게 된 과정까지 솔직하게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신인 시절 연기력 논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들었던 상처
임지연은 이날 방송에서 배우로 데뷔한 뒤 겪었던 연기력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신인 시절 연기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 논란이 단순한 악평이 아니라 어린 배우에게는 큰 상처였다고 털어놨습니다.
임지연은 “그 논란 자체가 ‘이 작품에 나는 피해를 입히는 배우야’라는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쉽지 않은 상처들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어요.
처음 찾아온 기회가 너무 빨랐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맞이한 성공이 오히려 부담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였는데요.
“너무 기회가 빨리 오면 신인 시절처럼 더 안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당시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을 전했습니다.
이후 한동안 작품 활동이 뜸했던 시기도 있었다고 해요.
임지연은 “1년에 작품이 아예 안 들어올 때도 있다.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집에서 30작품 이상, 많게는 100작품 가까이 찾아보며 공부했고 그 시기에 연기가 많이 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배우는 아는 만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어요.
한예종 시절 별명은 ‘패션 테러리스트’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시절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유재석이 임지연에게 당시 ‘한예종 전도연’이라는 별명뿐 아니라 ‘한예종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임지연은 웃으며 “옷을 못 입었다. 옷 센스가 없었다”고 인정했어요.
그 당시에는 편하게 과 점퍼를 입거나 트레이닝복을 입으면 됐는데, 괜히 꾸미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꾸미는 방식이었다고 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같은 색으로 맞춰 입는 스타일을 좋아했고, 버건디나 블랙처럼 한 가지 색으로 전체 코디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신발과 양말까지 같은 계열로 맞추다 보니 주변 친구들이 “가만히 있어, 꾸미지 말라”고 했을 정도였다고 해요.
박정민과의 패션 대결, “고구마냐?”라는 웃픈 이야기
임지연은 한예종 동기인 박정민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습니다.
박정민 역시 패션 감각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다며 “박정민 오빠도 진짜 옷을 못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어요.
그러면서 “옷 잘 입는 사람이 그러면 모르겠는데, 내 눈에도 만만치 않은 사람이 맨날 나 옷 못 입는다고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공개했는데요.
자신이 버건디 색깔로 전체 코디를 하고 갔더니 박정민이 “야, 고구마냐?”라고 했고, “고구마 왔다 고구마”라고 놀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로 패션 감각은 부족했지만 서로 놀리며 지냈던 두 사람의 모습이 인간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20살 때 했던 아이라인 문신, 지금은 제거 중
임지연은 과거 반영구 화장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앞서 웹 예능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출연했을 때 20살 시절 아이라인 반영구 문신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에는 “내가 화장을 잘 못하니까 반영구 문신을 하면 평소에 화장을 안 해도 되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하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후회하게 됐다고 해요.
임지연은 “반영구가 아니라 영구였는지 안 지워졌다”고 말하며 촬영할 때마다 배역에 맞게 화장으로 가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제거하려면 레이저 시술을 해야 하고, 시술 후 눈이 많이 붓는다고 해서 쉽게 하지 못했다고 해요.
최근에는 예정된 촬영이 끝난 뒤 아이라인 문신 제거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허남준에게 전한 고마움, 좋은 파트너를 만난 행복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허남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임지연은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 대해 예상하지 못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했어요.
“촬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체감은 못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재미있다고 연락이 많이 온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좋아하신다는 이야기도 전했는데요.
그동안 무겁고 강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기 때문에 엄마가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좋아하신다고 밝혔어요.
또 허남준에 대해서는 자신을 북돋아 준 고마운 파트너라고 표현했습니다.
서로 대화가 잘 통하고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는 배우였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처음 도전한 코믹 연기, “연기는 코미디도 돼야 한다”
임지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제대로 된 코믹 연기에 처음 도전했다고 밝혔어요.
그동안 강렬하고 무거운 캐릭터를 주로 맡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을 웃기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왜 나한테는 코미디를 안 시키시지? 나 꽤 재미있는 사람인데”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어요.
또 자신만의 생각으로 “역시 연기는 코미디도 돼야 한다”라는 마음이 있었다며 코미디 장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촬영장에서 직접 아이디어 내며 만든 캐릭터
임지연은 작품 속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여러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냈다고 합니다.
특히 역모 장면은 자신의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는데요.
원래는 백성들이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었지만, 실제 상황을 생각해 보니 사람들이 뛰어오면 더 놀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감독에게 제안했고 흔쾌히 받아들여졌다고 해요.
또 캐릭터에 몰입하면서 다양한 장면에서 더 재미있는 표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약을 발로 차는 장면, CPR 장면, 감전되는 장면 등에서도 더 웃길 수 있도록 고민했다고 밝혔어요.
액션 연기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는데요.
“날아다니고 싶었다. 감독님께 액션 배우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했고, 계속 이야기하다 보니 감독님이 나중에는 질색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배우 임지연의 성장, 그리고 앞으로의 모습
이번 방송에서 임지연은 단순히 성공한 배우의 모습만 보여준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겪었던 고민과 성장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줬습니다.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신인 시절 연기력 논란으로 “작품에 피해를 주는 배우”라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작품이 없던 시기에도 스스로 공부하며 30~100편 가까운 작품을 보면서 배우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예종 시절에는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고, 박정민과 서로 패션을 놀리며 지냈던 재미있는 추억도 공개했습니다.
20살 때 했던 아이라인 문신은 시간이 지나면서 불편함을 느껴 제거하게 됐고, 코믹 연기에 대한 새로운 도전도 시작했습니다.
임지연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찾아온 기회의 어려움을 경험한 뒤, 이제는 차분하게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배우가 된 것 같습니다.
무거운 역할부터 코믹한 캐릭터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임지연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