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 디자이너 15년 연애 고백 인스타 나이 대학 프로필 직업 키 학력 정보

박시영 디자이너 15년 연애 고백 인스타 나이 대학 프로필 직업 키 학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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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 디자이너
박시영 디자이너

박시영 디자이너 프로필 정보

요즘 영화 포스터 보면서 ‘이 사람 디자인 진짜 대단하다’ 싶어서 박시영 디자이너님 검색해 봤어요. 저는 평소에 영화 좋아해서 포스터부터 확인하는 편인데, ‘관상’이나 ‘곡성’ 같은 작품들 포스터가 워낙 인상적이라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죠. 특히 최근 ‘왕사남’ 포스터도 박시영 디자이너님 작품이라면서 SNS에서 난리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디자이너님의 인스타그램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그곳에 올린 15년 연애 고백 글이 눈에 띄었어요.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은 그 글이 너무 와닿아서, 디자이너님의 프로필부터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박시영 디자이너

어린 시절과 서울 상경 이야기

박시영 디자이너님은 1977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경북 구미에서 유년기를 보내셨어요. 구미 유흥가에서 자라면서 힘든 환경 속에서도 탈출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해요.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를 빠나와 무작정 서울로 올라오셨대요. 그때 인덕원이나 사당동 쪽에서 가스 배달을 하면서 생계를 꾸렸어요. 저도 젊었을 때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 비슷한 아르바이트 해본 적 있어서, 그 고생이 생생히 느껴지네요. 그런 경험 덕분에 지금의 강인함이 생긴 것 같아요.

학력과 디자인 시작 과정

디자이너님은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으셨어요. 고졸 후 미술 전문학교에 들어가셨지만, 돈 벌어야 해서 수업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1학년 때 재적당하셨고요. 그 후 성공회대 사회학과도 2학년까지 다니다가 그만두셨어요. 군대 제대 후 ‘문화학교 서울’이라는 시네마테크에서 독립영화 포스터를 한글97로 처음 만들면서 디자인 세계에 발을 들이셨대요. 칭찬을 처음 받아서 그 맛에 계속 하게 됐다고 하니, 저처럼 취미로 시작한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예요. 비전공자로서의 시행착오가 오히려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냈어요.

스튜디오 빛나는와 대표 작품들

2006년에 스튜디오 ‘빛나는’를 차리신 후 20년째 운영 중이세요. 영화 포스터 500개 이상 작업하셨는데, ‘짝패’가 첫 상업작이었대요. 그 후 ‘곡성’, ‘관상’, ‘동주’, ‘베테랑2’, ‘노량: 죽음의 바다’ 같은 대작부터 ‘윤희에게’, ‘벌새’ 같은 독립영화까지 폭넓게 하셨어요. 최근 ‘왕사남’ 포스터도 큰 화제였죠. 포스터는 영화의 얼굴이라고 하시면서, 눈에 띄고 호기심 자아내는 걸 강조하세요. 저는 ‘베테랑2’ 포스터 볼 때마다 그 심플함에 감탄했어요.

박시영 디자이너

최근 라이프스타일 변화

3년 전부터 전남 고흥으로 내려가 집과 스튜디오를 지으셨어요. 올해로 마흔아홉이 되신 디자이너님은 바다 앞 해변에 자리 잡고, 배 타는 법 배우며 ‘애기 선장’ 생활을 즐기신대요. 농사도 짓고 물고기 잡고 개 키우면서 디자인도 병행하세요. 캠핑 테이블에서 맥북으로 작업한다고 하니, 자연 속 창작이 부럽네요. 저도 바다 마을 여행 가본 적 있어서, 그 풍경 속에서 일하면 영감이 샘솟을 것 같아요. 도시 생활 피로가 쌓일 때 이런 이야기 들으니 힐링돼요.

15년 연애 고백과 인스타 반응

지난 4월 19일 인스타그램(@parksiiyoung)에 장문의 글 올리시면서 15년 연애 사실을 고백하셨어요. “15년 내내 마음이 들끓었다"면서 나이, 성별, 계급 다 제치고 사랑 자랑하고 싶다고 하시고, “70살 돼도 뜨거운 영감이 될 자신 있다"고 쓰셨어요. 결혼 안 해도 괜찮고, 연인 마음에 들게 하겠다는 그 솔직함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런데 글 올린 후 삭제하시고 스토리로 “프라이버시 위해 지웠다, 애인 농사짓는 사람이라 조심해달라"고 하셨어요. SNS에서 엄청 화제 됐죠. 저는 연인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감동받았어요.

박시영 디자이너

디자이너로서의 철학과 미래

박시영 디자이너님은 경험을 중시하시고, 자기 기만이나 변명 끼지 않게 노력하세요. 좋아하는 일 지속하려면 일상 먼저 챙기라고 조언하시네요. 슬럼프는 컨디션으로 여기고 쉬는 신호로 보신대요. 스튜디오 20주년 프로젝트 구상 중이시고, 거짓말 덜 하고 사람 포용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셨어요. 이런 태도가 작품에 묻어나서 팬들이 많아요. 저처럼 콘텐츠 만드는 사람으로서, 디자이너님 이야기 들으며 제 일에도 적용해 보고 싶어지네요. 항상 영감 주는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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