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유치원 교사 2편 유치원 선생님 공개 내용

이수지 유치원 교사 2편 유치원 선생님 공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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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유치원 교사 2편
이수지 유치원 교사 2편

이수지 유치원 교사 2편, 또 충격이었어요

요즘 유튜브에서 이수지 언니의 ‘핫이슈지’ 채널이 정말 핫하죠. 지난 28일에 올라온 유치원 교사 2편 영상을 봤는데, 1편에 이어서 또 한 번 유치원 선생님들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줘서 입이 딱 벌어졌어요. 저도 옛날에 지인 중에 유치원 선생님 하시는 분이 계셔서 가끔 이야기 들었는데, 이 영상 보니 그때 들은 얘기들이 다 떠오르더라고요.

봄날 야외 활동의 고군분투

영상에서 이민지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유치원 밖으로 나와서 야외 활동을 해요. 학부모님들이 원하는 ‘베스트 샷’ 사진을 찍으려고 정말 온몸을 불사르시네요. 높은 놀이기구 위에 올라가서 찍기도 하고, 맨 땅에 포복 자세로 엎드려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사진을 찍으시는데, 바지에 구멍이 날 때까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안쓰러웠어요. 새로 산 아이폰으로 찍느라 36개월 할부라고 하시면서도 웃으시고요. 저도 작년에 동네 공원에서 조카 사진 찍으러 갔을 때 비슷하게 애먹었는데, 선생님들은 매일 이렇게 하시다니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복장 간섭부터 시작된 민원

특히 복장 민원이 인상적이었어요. 1편에서 원피스 입으신 걸 본 학부모님이 “웨이브 체형이시라 바지가 더 어울리실 것 같아요"라고 말씀하셔서, 집에 치마 전부 버리셨다고 해요. 그날은 청바지 입고 나오신 건데, 이런 세세한 간섭이 일상이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 제 지인 선생님도 비슷한 경험 말씀하시면서 “외모까지 신경 쓰다 보니 피부과 갈까 고민했어요"라고 하신 적 있어요. 영상에서 이수지 씨가 자연스럽게 코믹하게 표현하시니 웃기면서도 씁쓸했어요.

이수지 유치원 교사 2편

코로나 아이 등원과 약 복용 부탁

야외에서 놀다 보니 갑자기 코로나 걸려서 등원 안 한다던 아이가 나타나요. 엄마가 “선생님 너무 좋아서 나왔다"고 하시면서 약봉지 건네시네요. “노란 가래 나오면 교차 복용 부탁드려요"라고 하시는데, 이민지 선생님은 익숙하신 듯 “네, 잘 지켜볼게요"라고 답하시고요. 법정 감염병 걸린 아이를 데려오시다니, 선생님들 얼마나 부담이 크실까요. 실제로 교사분들 댓글 보니 “현실 그대로예요"라고 하시던데, 아이들 건강 지키는 게 제일 중요한데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가위바위보 민원에 CCTV 요구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가위바위보 민원이에요. 아이가 “선생님이 가위바위보 이겼어요"라고 말하니 학부모님이 “심장 벌렁벌렁 떨려서 잠 못 잤어요. CCTV 확인해요” 하시면서 원장님 뵐 거라고 하세요. 선생님은 “정서 보호 위해 무승부로 해요"라고 설명하시는데, “아이가 거짓말했다는 거예요?” 하시며 안 들으시고요. 제 지인이 “작은 일로 원장님 오라 하시면 다리 떨려요"라고 하신 게 딱 떠오르더라고요. 영상에서 무릎 꿇고 붙잡는 장면 보니, 선생님들 감정 노동이 얼마나 클지 느껴졌어요.

미니 운동회, 모두 1등의 비밀

미니 운동회 장면도 재미있으면서 현실적이었어요. 달리기에서 모든 아이가 1등이에요. 먼저 결승선 통과한 아이가 울자 선생님이 “학부모님들 정서 돌봄 중요하게 생각하시니 모두 우승이에요"라고 하시네요. 승패 나누지 않으려고 애쓰시는 모습이요. 실제 유치원에서 이런 식으로 하신다는 얘기 들었어요. 제 조카 유치원에서도 비슷한 이야기 해서 웃었는데, 아이들 경쟁심 키우지 않으려는 마음이 느껴지면서도 선생님들 부담이 크실 거 같아요.

이수지 유치원 교사 2편

모기 한 마리에 구급차 소리친 사투

마지막으로 모기 에피소드가 절정이었어요. 한 아이가 모기에 물리자 “구급차 불러요! 아이가 죽어요” 하시면서 안절부절못하시네요. PD가 “겨우 모기잖아요” 하시니 “애가 가려워 죽어요” 하시며 전기 모기채 들고 사투를 벌이세요. 다른 아이들 보호하려고 발바닥에 불 날 정도로 뛰어다니시고요. 현직 교사분들 댓글에 “모기 물림으로 집에 약 사러 가 무릎 꿇은 적 있어요"라는 게 있어서, 이게 과장 아니라 순화된 버전이라는 게 실감 났어요. 봄철에 이런 일상이라니, 선생님들 진짜 고생 많으세요.

이 영상 보니 유치원 선생님들이 얼마나 대단한 직업인지 새삼 느껴져요. 웃으면서도 눈물이 날 정도로 공감 가는 콘텐츠라, 주변에 선생님 계시면 꼭 안아드리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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