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하늬라벤더팜 입장료 주차 정보 및 인생샷 찍는 명당 포인트 3곳
고성 하늬라벤더팜 입장료 주차 정보 및 인생샷 찍는 명당 포인트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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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하늬라벤더팜, 6월에 꼭 가볼 만한 이유
6월의 고성 하늬라벤더팜은 보랏빛 꽃구경만 하는 곳이 아니라, 향기와 풍경을 같이 천천히 즐기는 여행지였어요. 2026년 시즌은 5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운영되고, 라벤더축제는 6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열려서 이 시기에 맞춰 가면 가장 분위기가 좋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에 자리해 있고, 산골마을 풍경과 라벤더밭이 함께 보여서 사진을 찍든 산책을 하든 계절감이 또렷하게 느껴졌어요.
이곳은 꽃밭만 넓게 펼쳐진 장소라기보다, 라벤더밭과 플라워필드, 테마정원, 숲이 이어져 있어서 걷는 내내 장면이 조금씩 바뀌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단순히 잠깐 들르는 곳보다는, 시간을 조금 넉넉하게 잡고 천천히 둘러보는 편이 훨씬 잘 어울리는 장소였어요.
입장료는 이렇게 보면 돼요
2026년 기준으로 하늬라벤더팜 라벤더축제 입장료는 성인 현장 기준 8,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4,000원으로 안내되고 있어요. 다만 일부 안내에서는 현장 성인 7,000원, 사전예약 5,000원처럼 다르게 적힌 내용도 보여서, 방문 직전에는 공식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가장 안전해 보여요. 할인 대상은 경로, 유공자, 중증장애인, 고성군민 등이 있고, 증빙서류가 필요하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입장권은 현장 매표가 기본이고, 공식 안내에서는 현장 매표만 가능하다고 적혀 있어요. 그러니 티켓을 끊는 과정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축제철에는 사람이 몰릴 수 있어서 도착 시간을 너무 늦게 잡지 않는 편이 마음이 편했어요.
주차는 미리 알고 가면 편해요
주차는 무료로 운영되고, 공식 안내에는 메인주차장과 1주차장, 2주차장, 그리고 기간 한정 3주차장까지 마련돼 있다고 나와 있어요. 특히 축제 기간 주말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고, 주차 대기가 길어질 수 있다는 안내가 있어서 오전 시간대 방문이 훨씬 수월해 보여요. 입구와 가까운 곳부터 차가 차기 때문에, 처음부터 여유를 두고 들어가면 마음이 덜 급해집니다.
현장에서는 안내 요원이 동선 안내를 해준다는 후기가 많아서 초행이어도 크게 헤매지는 않는 분위기예요. 다만 고성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은 여행 성수기엔 전체적으로 이동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서, 주차까지 생각하면 출발 시간을 넉넉하게 잡는 편이 좋았어요.
운영시간도 체크해야 해요
2026년 6월 축제 기간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입장 마감은 오후 6시예요. 축제 기간이 아닌 5월과 7월 이후에는 오전 9시 30분 개장, 오후 6시 마감,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로 달라지고 화요일은 정기 휴무로 안내돼요. 그런데 라벤더축제 기간인 6월에는 휴무 없이 운영된다는 점이 눈에 띄었어요.
이런 일정 차이는 실제로 방문 계획 세울 때 꽤 중요했어요. 같은 하늬라벤더팜이라도 언제 가느냐에 따라 여유 시간과 혼잡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6월에 간다면 아침 일찍 움직이는 쪽이 훨씬 만족도가 높아 보였어요.
인생샷 명당 첫 번째 포인트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라벤더밭 안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보라색 길이에요. 방문 후기에서도 이 구간이 대표 포토 스팟으로 자주 언급되는데, 꽃대 사이로 시선이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화면 전체가 보랏빛으로 채워지는 느낌이 좋아요. 특히 사람들 발길이 몰리기 전, 입장 직후에 먼저 들르면 배경 정리가 훨씬 쉬워서 사진이 더 깔끔하게 나와요.
개인적으로는 이곳에서 너무 포즈를 의식하기보다 천천히 걷는 모습이 더 잘 어울렸어요. 꽃 사이 길이 주는 분위기 자체가 좋아서, 일부러 꾸미지 않아도 장면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편이었어요.
인생샷 명당 두 번째 포인트
두 번째는 언덕 전망대 쪽이에요. 이곳은 라벤더밭을 조금 높은 시선에서 내려다볼 수 있어서, 꽃이 넓게 퍼진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점이 있어요. 아래쪽 꽃길과 위쪽 언덕 풍경이 함께 잡히면, 고성 특유의 산골 분위기까지 담겨서 사진이 훨씬 풍성해 보였어요.
이 구간은 오전 빛이 특히 예뻤어요. 햇빛이 너무 강하지 않을 때는 라벤더 색이 부드럽게 살아나고, 하늘빛까지 맑게 들어와서 풍경 사진이 한결 편안하게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조금 부지런하게 움직인 보람이 있는 장소였어요.
인생샷 명당 세 번째 포인트
세 번째는 컨츄리 가든과 유럽풍 정원이 이어지는 구간이에요. 하늬라벤더팜은 라벤더만 있는 곳이 아니라 6개의 테마정원과 숲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서, 꽃밭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 좋았어요. 특히 정원 쪽은 라벤더의 색감에 초록이 더해져서 화면이 한층 부드럽고 깊어 보였어요.
이곳은 단독으로 찍어도 좋지만, 걷는 동선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 장 남기기 더 좋았어요. 꽃밭에서의 화려한 느낌과는 달리, 여기서는 여행의 여유가 사진에 묻어나는 느낌이 있어서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방문할 때 느낀 점
하늬라벤더팜은 규모가 크고 볼거리가 많아서,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기보다는 천천히 걷게 되는 곳이었어요. 라벤더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구간도 있고, 정원 사이를 걷다 보면 바람결이 달라져서 같은 장소 안에서도 장면이 계속 바뀌는 점이 좋았어요. 그래서 사진만 찍고 끝나는 여행지라기보다, 꽃과 풍경을 함께 기억하게 되는 장소에 더 가까웠어요.
무엇보다 6월이라는 시기 자체가 이곳과 잘 맞았어요. 라벤더가 가장 짙게 피는 시즌이라 보랏빛 분위기가 살아 있었고, 고성의 한적한 여름 공기와도 잘 어울렸어요. 그래서 여행이 끝난 뒤에도 풍경보다 먼저 향기가 떠오르는 곳이라는 느낌이 남았어요.